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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 "봄날은 간다"는 두 번째 보았을 때 훨씬 더 와닿는 느낌이 컸다. 첫번째 보았을 때 놓친 점들, 그냥 지나쳤던 것들이 이상하게 눈에 들어 오는 것들이 있었고. 그런 것들이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 단적으로, 처음 봤을 때와 달리, 이 가볍고 조용한 이야기에서 더 불쌍해 보이는 사람은 단연 이영애 (은수) 쪽으로 보인다. 유지태(상우)에게 영화의 일들은 지난 날의 추억이요, 살아가는 데 남는 아련한 한 때의 좋은 기억으로 모든 것이 남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영애는...... 이영애는 어떤 모습으로 살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를 비교한다. 흥행 성적면에서도 "8월의 크리스마스"는 압도적으로 우세하고, 영화의 매니아와 팬도 전자쪽이 두텁다. 그러나, "봄날은 간다"는 볼수록 훨씬 더 가슴에 남는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기교가 깔끔하고 설계가 정제된 깨끗한 수작이었다. 그에 비해, "봄날은 간다"는 보다 창의적인 기지가 넘치고, 드러내놓고 개성으로 정면승부를 펼치는, 많은 다른 영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묘미가 있다. 그러면서도 보편적인 정서적 공감을 완벽히 이루어 내는 실력과시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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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카니지/ 감사합니다.
m..
by 게렉터 at 08:42 Film 2.0 07년 2월호(321.. by 볕뉘 at 07/22 http://www.dvdprime.. by miziwang at 07/21 어제나 저제나 하고 기.. by shuha at 07/21 음 별로 공감은 가지 않지.. by 곰돌군 at 07/21 잘 읽었습니다~ by kisnelis at 07/21 으아 제가 읽은 것중 가장.. by 살모넬라 at 07/21 다행히도(?) 스토리는.. by 잠본이 at 07/20 조무래기 처리하는 부분.. by 타누키 at 07/20 감상문 잘 읽었습니다. .. by 예영 at 07/20 창이: 정체를 드러내보.. by 동사서독 at 07/20 기대했던 리뷰 감사합니다. by 뚱띠이 at 07/20 이걸 보고 나니 [다찌마.. by marlowe at 07/20 멋진 리뷰 항상 감사드.. by 더카니지 at 07/20 학창시절에 가장 흥미롭.. by 냐옹쟁이 at 07/19 브이에 관한 글을 살펴.. by 짱깨 at 07/18 이거 낚시할때 팁 있습니.. by 요하니 at 07/18 아롱쿠스/ 정말 박동룡 .. by 게렉터 at 07/18 너무 소심하신 것 같습니.. by ydhoney at 07/17 31-2 애피소드는 환상여.. by 냐옹쟁이 at 07/15 최근 등록된 트랙백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by 잠보니스틱스 "놈놈놈 2"를 이런 내용으.. by 과학의 신 [맞나?;...] 틀리면 .. by 허무와 모에...그리고.. shinvee의 생각 by shinvee's me2DAY 은하탐사 2100년 보더 플래닛 by The 1D-th Stor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