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에서 온 우뢰매 전격 3 작전 영화

지구 종말 같은 거대한 사건으로 완전히 절멸하게 된 종족이 있습니다. "스타트렉" 세계처럼 우주 저편을 제3세계 여행하듯 갈만한 기술력은 안되니 그냥 앉아서 혜성충돌이나 태양폭발 같은 사건을 겪으며 다 몰살 당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 문명을 지속시킬 마지막 희망으로 이 종족의 자손이 다른 곳에서라도 번성할 수 있도록 가장 기초적인 유전자와 세포를 캡슐속에 집어 넣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캡슐을 둘러싼 기계장치에 최소한 문명의 파편이나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식을 저장해서 우주 저편으로 쏘아 보냅니다.


(세포 캡슐을 보내려는 마지막 생존자 부부)

운이 좋아서 살기 좋은 행성에 그 캡슐이 도착한다면, 그 세포에서 멸망한 종족의 자손이 태어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자손은 조상들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겠지만 뭐라도 살짜쿵이나마 연관관계가 있는 문명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이런 마지막 몸짓을 하는 멸망을 앞둔 종족들은, 그리하여 이 비장한 관짜고 묘비 조각하는 듯한 계획을 위하여, 자신들의 성장기 소년, 소녀, 아들 딸들을 잡아 죽여서 캡슐 속에 들어갈 세포를 체취합니다.


(돌아온 천은경 데일리와 언제나 변함없는 심형래 에스퍼맨)

엄청나게 울적한 이야기입니다만, "우뢰매" 3편에서 SF의 중심 아이디어는 이것입니다. 아서 클라크의 "머나먼 지구의 노래 The Songs of Distant Earth" 와 그 비슷한 소설들을 적당히 뒤섞으면 이런 이야기가 나올 것입니다. 멸망에 대한 숙명론의 종교적인 장엄함, 공포감과 마지막 발버둥에 가까운 종족 보존에 대한 발악, 그리고 그런 것들이 뒤섞인 가운데 쏟아지는 여러가지 다양한 역설적인 상황들이 이야기의 재미가 될 것입니다. "우뢰매" 3편 역시 이런 거창한 이야기를 깔고 있는 덕분에 전체적으로 서서히 비밀이 밝혀지고 시한부로 파국이 옭죄어 오는 느낌이 약간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는 해도 제대로 소재를 확실히 활용하는 것과는 아주아주 거리가 멉니다.

일단, 애초부터 멸망한 종족과 그 자손 이야기를 이렇듯 신비롭고 거대한 파국으로 꾸미는 것을 거의 상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평범하고 간략한 신파극을 만들었습니다. 그냥 난리통에 엄마랑 헤어진 어린이가 엄마 얼굴도 잊을 때 쯤 해서는 다시 슬프고도 감격적인 해후를 하는 이야기로 꾸몄습니다. 막판에 엄마품에 안겨 "엄마- 엄마-" 하면서 눈물 흘리는 장면이 나오는 영화, TV쇼 특히 악극은 한국전쟁 후에 우리나라에서 정말 밤하늘의 별들처럼 많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요즘도 KBS에서 아침시간에 틀어주는 TV연속극 중에, 이런 정통파 이산가족 신파극은 잊을 만하면 한번씩 꼭꼭 나와 줍니다. "우뢰매" 3편의 신파극은 안이하고 평범합니다. 그러면서도 연출은 신파극에 거의 재주가 없는데다가 배우들은 연기를 못합니다. 자식 이름 지어 놓았다고 독백하는 부분은 헛웃음이 절로 터져나옵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추레한 특수 효과의 악영향입니다. 이런 정통파 신파극으로 가려면 좀 궁상 맞은 모습과 인물들의 표정, 눈물을 잘 보여 줄 수 있는 화면으로 감정을 이끌어내는 것이 정석일 겁니다. 하지만, "우뢰매" 3편에서는 외계인의 모습을 표현한답시고 미국에서 소위 "흑인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가끔 밤무대에서 노래 부를 때 연출하는 분위기를 그냥 흉내냈습니다. 더 불쌍한 사람들은 악당 쪽인데, 이 사람들은 일본에서 록큰롤의 꿈을 품고 있는 청소년들이, 소품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스티커 사진 찍는 곳에서 훔친 가발과 옷들을, 다시 또 훔친 듯해 보이는 극히 초라한 행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감동이나 진지함과는 심하게 거리가 멀고, 억지로 뭔가 표현해 보려고 해도 죽자고 방해만 되는 분장, 의상은 "우뢰매" 3편이 의도한 신파극에 큰 방해가 됩니다.


(파마 머리 외계 악당의 춤사위와 같은 최후)

결국 이야기가 재미를 갖는 부분은 신파극이 아닌 부분들입니다. 머나먼 행성에 떨어진 종족의 마지막 문명의 씨앗, 멸망한 행성을 떠나 떠도는 생존자 부부, 우주의 미치광이 조직 폭력배 등등이 얽혀서 조마조마한 계약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지구에 위험이 닥치는 시각은 시시각각 시한부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족의 마지막 씨앗을 발견해 문제의 핵심에 선 주인공 일행은 이런 것을 까맣게 모른채 바캉스나 사랑싸움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이상한 일은 하나 둘 벌어지고 이상한 화면과 어설픈 연기속에서도 살금살금 긴장감과 호기심은 생겨납니다. 이런 이야기 구성은 "히치콕과의 대화"에 실려 있는 탁자 밑에 폭탄 있는 이야기를 정석대로 펼쳐 놓은 셈이라 할만합니다.

이부분에서 당연히 가장 중요한 것은 외계 문명의 씨앗에서 나온 외계인의 자손과 지구인의 접촉일 것입니다. "우뢰매" 3편은 방사선에 얽힌 궁금증이나, 보존 기계 장치를 "알"로 착각한다는 시적인 내용처럼 재미난 소재들이 박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만, 제작진은 그런거 다 집어 치우고 그냥 우직하게 "E.T."를 베꼈습니다. 차돌이가 외계인과 만나는 장면은 그냥 "E.T."를 리버스 엔지니어링 한 것 그 자체며, 영화 속에서도 그냥 "이 상황은 E.T. 같다"라고 태연자약하게 말을 합니다. 심지어 외계인에게 아주 대놓고 "E.T."라고 별명까지 붙여 부르기까지 합니다.

너무나 안이한 선택입니다. 거기에 부실한 촬영과 분장, 또치 말투와 마이콜 말투를 합성한 듯한 외계인의 성우 목소리를 구경하고 있노라면 거의 서글픈 느낌까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보고 있노라면, 워낙에 "E.T."가 "E.T."인 지라, 그럭저럭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힘이 있습니다.


(우뢰매 시리즈 사상 가장 거대한 로보트의 습격을 목도하는 데일리와 에스퍼맨)

그리고 보다보면 정말 흥미를 끄는 요소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E.T."에서 "E.T."는 강아지 처럼 순하고 고분고분하게 생겼습니다. "새엄마는 외계인"의 새엄마나 기타 귀에 뾰족한 거 붙이고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많은 영화속 외계인들은 굉장한 미남 미녀 입니다. 외모만 보면, 착해 보입니다. 외모로 보면 애정이 생기게 보입니다. 그냥 눈으로 봐도 "외계인과 인간의 우정과 사랑, 꿈과 낭만의 이야기"가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립니다.

그런데, "우뢰매" 3편의 외계인은 절대 그렇게 안생겼습니다. 제작비 부족 때문에 그렇게 때운 것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만, 겉 모습은 초록색으로 징그러워 보이는 파충류입니다. 그 충혈된 듯한 붉은 눈빛이 희번덕 거리는 생물입니다. 떨어진 청자켓을 넝마처럼 걸친 이 외계인의 입을 공포영화에서 쓰이는 갑작스런 확대 촬영으로 비춰줍니다. 그 모습은 날카롭고 뾰족한 톱니 같은 이빨로 가득합니다. 보는 사람마다 무서워서 피하고 총으로 쏴 없애버리려 합니다. 그런데, 바로 이런 상황에서 이 징그럽고 보기 안좋은 외계인과 주인공이 우정과 애착을 느낍니다. 미지의 존재가 오갈 데 없고 낯선 머나먼 땅에서 홀로 도움을 구하다가 정이 든 상대라면, 외모에 대한 첫인상과 선입견을 넘어서서 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은 교훈적이라면 꽤 교훈적이기도 한데다가, "E.T."를 똑같이 베낀 이야기에 살짝 끼워넣어서 차별화하기에 좋기에 이목을 끕니다.


(깨어난 외계인과 지구소년)

액션장면과 초능력 장면으로 특수 효과를 한정하면, 기술적으로는 저예산 특수촬영 어린이 영화 수준은 됩니다. 형래의 첫번째 전격3, 2호기 운전 장면을 제외하면, 모든 장면이 최소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장면인지, 뭔 내용을 담고 있는 장면인지 눈에 보입니다. 장면을 알아 먹을 수는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단순한 특수효과들을 제작비를 좀 들여서 열심히 사용했고, 어려운 부분에서는 비교적 풍부한 양의 애니메이션을 집어넣어서 자유롭게 내용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제목으로도 쓰인 "전격3"는 외계인과 맞서 싸우는 무기치고는 그냥 "A특공대"나 "돌아온 제5전선 Mission: Impossible" 사람들에게 특수무기로 증정하면 족할 수준이고, 이번에도 극적인 의도보다는 완구 판매를 위해 등장해서 억지스럽긴 합니다. 그러나 어쨌거나 모양 자체는 볼만은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전형적인 특수촬영 초능력 특공대 이야기를 꾸미느라, 정작 "우뢰매" 시리즈의 재미거리 중 하나였던, 서울, 1980년대 후반, 지금, 여기 라는 현장감이 대폭 사라져 버렸습니다. 놀이터, 길가, 다리, 골목, 한강 상류 등등을 무대로 심형래가 데일리의 도움을 받아 싸운다는 실재감이 약해졌습니다. 어딘지 모를 그냥 멋있어 보이는 장소에서, 어떻게 나온지 알 수 없는 그럴듯한 사람들이 싸우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전격3 를 완성하고 감상중인 김수미 박사와 오박사(김학래))

주무기인 로봇이 사고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대용품으로 다른 무기로 버틴다는 것은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특수 촬영 영화에서 밥먹듯 사용하는 이야기 수법입니다. "우뢰매" 3편에서도 우뢰매 로봇이 에너지가 부족해서 충전하는 동안 김수미와 김학래의 인물들이 제작한 "전격 3"로 겨우겨우 버팁니다. 이런 이야기는 마치 대전차무기가 부족해서 포병이 전차를 상대한다거나, 전함이 약하기 때문에 잠수함 전력으로 적과 맞서는 실제 전쟁과 같은 복잡하고 악착같은 느낌을 연상케 해줍니다.

그래서 로봇 이야기 자체의 세계가 뭔가 짜여진 듯한 세계관과 풍성한 현실감을 갖는 듯 보이게 합니다. 반어적입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는 그 자체로 가치를 갖는 환상적인 세계, 또다른 공간의 이야기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의 현실적인 이야기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독수리 5형제"의 특공대들과 박사, 게렉터 조직은 지금 대한민국이나 일본에 있는 것이라기 보다는 먼 미래의 어떤 공상적인 세계를 무대로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우뢰매"도 이제는 그런 공상적인 세계를 무대로 하는 느낌이 생겨버린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우뢰매" 3편은 "벡터맨"이나 "요정 컴미" 정도의 TV물과 닮아보이는 수준으로 완성된 영화입니다.


(악당 두목의 정체: 흰머리 파란머리 목걸이 힙합 메탈 록큰롤 가수?)

그 밖에 나머지 언급할만한 것들을 한두마디 더 짚어 본다면, 음악, 악당, 코메디 이야기를 할 만합니다. 아무래도 제작비를 좀 더 들인 결과인지, 음악이 좀 더 많이 쓰였고, 가사 있는 주제곡도 더 추가 되었습니다. 결코 듣기 좋거나 참신한 것은 아닙니다. 1,2편의 우리매 어디 가니 주제가가 없어진 것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어쨌거나 음악이라고 할 수 있는 음악이 적극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기술 부족으로 확실한 결과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터미네이터"의 영향이 엿보이는 악당의 기계 얼굴은 보여 줄만한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세트와 소품들을 봐도 그럭저럭 50년대 SF영화 분위기는 납니다. 이 영화의 격투 장면들이 요즘 인터넷에서 형광등 들고 광선검 놀이를 하는 익살꾼 수준으로 못만든 것에 비하면 세트와 소품은 그나마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코메디는 나름대로 완숙해졌습니다. 난데없이 등장하는 무모한 성적농담은 망측합니다만, 괜찮은 부분도 많습니다. 영구가 얹혀 사는 집의 아씨인 보미가 데일리-에스퍼맨-형래와 묘한 삼각관계를 이루다가 태권도와 연결된 것도 나쁘지 않았고, 바닷가에서 아들은 익사직전인데 느긋하게 일광욕을 즐기며 "놔둬라. 강하게 키워야 돼."라고 하는 이 대책없는 엄마 코메디는 대체로 좋은 편이었습니다. 성우가 연기를 잘했고, 배우도 제몫은 했습니다.


(엄마! 차돌이가 물에 빠져 죽겠어요!)

그 밖에...

기독교/천주교 분위기는 이번에도 계속되어 악당 두목 이름이 "루시퍼"가 되었습니다.

2편에서 악당3인조를 연기했던 분 중 한 명이 외계 소년 "E.T."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1편에서 데일리를 맡았던 천은경이 다시 데일리를 맡았습니다. 김수미, 김학래의 배역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예쁘다고 예쁘다고 말을 아끼지 않는 인물로 나오게 됩니다.

멸망한 종족의 마지막 생존자 부부 중 아내 역할로 강리나가 나옵니다. 80년대 후반을 순간적으로 풍미했던 강리나는 "우뢰매" 3편과 "슈퍼 홍길동"이 데뷔작입니다. 나름대로 좋아한 사람들이 있는 "서울 무지개"에 이어, 그녀는 이제는 전설로만 남은 영화라 할 수 있는 악명 높은 "크라이막스 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강리나와 천은경은 후에 한국에온 남베트남 여인들의 비애를 다룬 "눈물의 웨딩드레스" 에서도 같이 나왔는데, 여기서는 강리나가 주인공 "레드위"로 천은경이 조연인 "후엔"으로 나옵니다. 천은경과 강리나는 "우뢰매" 3편이 개봉되던 해인 1987년과 그 2년후인 1989년에 차례로 대종상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우뢰매"시리즈는 대종상에서는 영화로 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눈물의 웨딩드레스"에 출연한 강리나)

당시 매주 "전원일기"에 일용엄니로 잘 출연하고 있던 김수미가 처음으로 "우뢰매" 시리즈에 모습을 드러낸 영화입니다. "우뢰매"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유명한 "코메디언이 아닌" 연기자가 출연한 셈입니다.


(나름대로 잘 어울려서 당장에 코리아나와 함께 "To the victory!"라고 외치며 무대에 올라서도 될법한, 조종복장의 김수미)

탈을 뒤집어 쓴 자국이 일부러 보여주려는 듯 선명히 보이는 외계인 분장을 비롯하여 초라한 특수효과들이 많습니다. 그렇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가장 어처구니 없는 부분은 외계인이 공격하면서 사용하는 무기가 UZI 기관단총 장난감에 은색 페인트 칠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대체 뭘 표현한 것인지도 알기 어려운 형래의 "전격 3" 2호기 조종 장면은 논외로 합니다.

3편에서는 현대의 이야기가 아니라 꼭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한 이야기인듯한 느낌을 살짝 풍기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4편까지 이어집니다.

"전격3" 라는 것은 아무래도 서울동화프로덕션의 표절작들을 집대성에서 다시 짜집기한 기막힌 애니메이션 영화 "로보트군단과 메카3"에 영감을 받지 않았나 짐작해 봅니다.

덧글

  • DAIN 2007/01/13 12:41 # 답글

    아마 한참 전격Z작전의 키트가 유행할 때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고유성씨도 비슷한 무렵에 '전격제로작전'이란 만화를 그리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 게렉터 2007/01/13 12:44 # 답글

    DAIN/ 자동차 무기인 만큼 "전격"은 "전격Z작전 Knight Rider"의 영향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런데 여러모로 "3"가 뭔가 걸립니다. "메카3" 주제곡의 곡조와 가사를 한 번 비교해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 FAZZ 2007/01/13 14:37 # 답글

    "우뢰매"시리즈는 대종상에서는 영화로 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뭐 당연한 것이겠지만 왠지 좀 씁슬하기도 하는군요.
    소위 높은 분들 영화하신다는 분들은 영화는 이런것이다...라고 너무 선을 그어놓는것이 아닐까 하는...
    쉬리 나오기 전까지 전국관객 1위는 영구와 땡칠이였다.라는 걸 부정한 것과 이와 같은 맥락이었겠지요. 쩝.
  • 미디어몹 2007/01/15 09:55 # 삭제 답글

    곽재식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에 링크가 되었습니다.
  • 김지민 2007/01/16 06:11 # 답글

    영화감독 심형래에 대한 글을 적었습니다..한번 오셔서 보고가세요..ㅡㅡㅋ..
  • 게렉터 2007/01/17 15:12 # 답글

    FAZZ/ 나름대로 대종상 신인상 수여에 규칙이 있을테니, 어쩔 수 없는 일일 겁니다. 하지만 "우뢰매"도 "영구와 땡칠이"만큼이나 관객동원력이나 영향력이 과소 평과된 감이 있습니다. 작품의 질을 무시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말입니다.

    김지민/ 잘 읽었습니다. 용가리 2001에 대한 글을 저도 언제 한 번 써보고 싶습니다.
  • 잠본이 2007/01/19 22:44 # 답글

    그냥 3편이니 3을 집어넣은 것은 아닐까요? (...그런 안이한)
    다인님이 말씀하신 전격 제로 작전은 나이트라이더보다는 어벤저(중절모 신사와 가죽옷 여인이 나오는)의 영향인 듯.

    신인상 얘기하니 생각나는 게...
    섬나라에서도 모 가면 라이더로 데뷔한 배우가 나중에 일반 드라마에 나올 때 이름 옆에 '(신인)'이란 딱지가 붙어있어서 그의 과거를 아는 팬들이 '브루터스여 너마저!'에 가까운 배신감을 느꼈던 적이 있다더군요 OTL
  • 게렉터 2007/01/24 10:55 # 답글

    잠본이/ 3편이니 3을 넣은 것도 분명한 이유 입니다. "우뢰매 시리즈" 중에 몇편인지 숫자가 직접 제목에 표기되지 않은 유일한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전격 3 작전"의 3자를 크게 써서 3편임을 나타내고 잇습니다.
  • 이승희 2007/04/13 03:40 # 삭제 답글

    정말 ,,,, ! 우뢰매 재미있어서 정말 다시 보고 싶어요,,,
  • 게렉터 2007/04/13 21:20 # 답글

    이승희/ 비디오테입보다 월등한 화질의 DVD로 발매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싼 편이니 언제나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이승희 2007/04/13 22:15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저 언제 보네 이승희입니다.. 정말로,, 좋아합니다....! 우뢰매 어디에서 판아요...
    저 고 1-2학년 때 보고 (끝까지 보다가 너무나 슬픈고 가슴이 아푸니다.. ) 또,,,, 보고 싶은 우뢰매...

    정말 짱 ...........!!!!!!!!! 그리고... 너무 촬영 힘들지요.... 우뢰매 언제 해요..
  • 차유진 2007/06/29 03:19 # 삭제 답글

    왕재밌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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