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Music and Lyrics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흘러간 옛 가수와 작가 지망생이 주인공입니다. 내용은 두 사람이 각자 작곡과 작사를 해서 좋은 노래를 만들고 그러는 동안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흘러간 옛 가수 역할은 휴 그랜트가 맡았고, 작가 지망생 역할은 드류 베리모어가 맡았습니다. 배경은 어김없이도 뉴욕이며, 수다스러운 대사로 재치있게 말하려고 노력하는 코메디 영화입니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이 영화는 80년대 가수가 2000년대에 먹고 살길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래를 만드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영화의 내용은 고전 헐리우드 영화 속 코메디 풍으로 되어 있습니다. 남녀 주인공부터가 인생의 이비를 아는 나이 많은 남자 주인공과 그 조카뻘인 발랄한 여자 주인공입니다. 길고 장황한 대사를 서로 주고 받는 것이 영화에 나오는 말들인데, 이 대사 마다 꼭 재치있는 비유와 언어유희를 하나씩 하나씩 꼭꼭 끼워 넣으려고 했습니다. 고전 스크루 볼 코메디나 중의적인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대사를 많이 사용한 50년대 무렵의 코메디를 떠오르게 하는 면이 있습니다. 당연히 대부분의 대사는 현실감과 거리가 멉니다.

기교를 자랑하는 풍성한 대사로 웃기려는 노력이 지나친 면이 있습니다. 그 자체가 큰 문제는 아닙니다만, 퇴물 가수, 매니저, 백수 같은 인물들의 현재를 이야기하는 소재를 방해하는 면도 있습니다. 이런 인물들의 평범한 대사들이 시종일관 너무 화려한 수사법과 깐깐하게 조직된 어휘들로 가득차 있으니 어울리지 않을 때가 있는 것입니다.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이라기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산문시 낭독회를 하는 학구적이고 예능적인 분위기가 감돌아 버립니다.


(우리가 만담을 하고 있는겐가?)

그런 분위기로 웃기다보니, 이 영화의 중요한 소재였던, 이제는 잊혀져 가는 옛가수의 애환이랄지, 노력은 하고 재능도 좀 있지만 성공하기란 만만찮은 백수 작가지망생의 인생역정이랄지는 거의 드러나지도 않습니다. 사실 횟수로 따져보자면, 이 영화에는 엉뚱한 짓을 하며 먹고 살아야 하는 왕년의 인기 가수의 슬픔 등등이 소재로 계속 등장합니다. 하지만, 항상 진지하게 감정을 전달하거나 내용을 보여주기 전에, 뭔가 대사에 언어유희를 넣어 웃겨야 된다는 생각이 앞서서 묻혀 버리기만 합니다.

연출과 이야기 구성도 좀 진부한 옛날 영화 방식에 많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유명한 영화와 견주어 본다면, 뮤지컬 코메디의 고전 "사랑과 비를 타고"와 단연 닮았습니다. 흥행가도를 달리다가 갑자기 망한 남자 주인공, 반 백수 상태였다가 남자 주인공과 함께 일하며 작품을 만들어가는 여자 주인공. 엄청나게 초특급 거물 스타 여자 조연 등등의 구도는 흡사합니다. 휴 그랜트가 늘어 놓는 언어유희 농담들은 도널드 오코너가 늘어 놓던 언어유희 농담들과 같은 종류 입니다. 무엇보다도 결말 장면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과 "사랑은 비를 타고"가 거의 똑같습니다. 애초에 조연이 악역이 아니었기 때문에 조연이 안 망한다는 점은 다릅니다만, 남녀 주인공의 행동과 관객 반응은 일치합니다.

옛 영화 하나와 겹친 것이야 큰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갈등을 생기게 하고 갈등을 풀어나가는 줄거리가 이 영화 고유의 내용들과 처음부터 잘 맞아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인물들의 독특한 상황들과 사건이 연결된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영화에서 쓰면 그럴싸해 보일 것 같은 사건을 그냥 아무 상관 없이 딱딱하게 길따라 따라가는 듯해 보일 뿐입니다.


(캐시 셀던?)

그래서 등장인물들의 모습도 좀 가짜 같게 굳어졌습니다. 휴 그랜트는 옛날 영화 속의 캐리 그란트 흉내를 내면서 그저 멋있기만한 남자 주인공입니다.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며 성실하고 착하고 농담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의리있고 현실적이면서도 낭만적인 생각을 잃지 않고, 자부심을 지키면서도 겸손한 사람입니다. 인기가 무척 많지만, 거만하지도 않고 지나치게 우상화된 인물도 아닙니다. 일에 재능이 많으면서도 사소한 허드렛일도 여자 주인공보다 잘하는 인물인데다가, 갑부는 아니지만 뭘로보나 결코 가난한 사람도 아니며, 여자주인공보다야 훨씬 탄탄한 생활기반이 있는 사람입니다. 너무 밝고 성실한 삶만 살아 왔다고 하면, 재미 없을테니, 심지어 "한 때 어두운 과거가 있었다"라는 과거의 무용담까지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남자 주인공의 모습이 마냥 멋지다 보니, 그때문에 생기는 좀 어울리지 않게 어색한 장면들이 있습니다. 남녀 주인공들이 서로가 서로의 작품을 "최고다" "천재적이다" 라고 치켜 세웁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 최고도 아닐뿐더러 천재적이지도 않습니다.


(천재적이군.)

아예 핵심부터 잘못 흘러가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발단이자, 중심 사건은 되는 화분에 물주는 사람에게 갑자기 자신이 정성 들이고 있는 노래를 맡겨버리는 짓 입니다. 이 심하게 무모한 일을 하는데, 아무런 사연이 없습니다. 휴 그랜트의 인물은 보면볼수록 현실적이고 나름대로 착실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다 집어치우고 처음보는 사람에게 중책을 맡기는 이상한 일을 합니다. 이유는 오직 여자 주인공을 등장시키기 위해서 일 뿐이라서, 별 이유도 없고 심심한 것이 딱히 갈등도 없고, 어색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휴 그랜트로 웃기기 위해서, 요즘 휴 그랜트가 자주 써먹는 특기인 어린 척 하기를 여기저기 투입해 두었습니다. 휴 그랜트는 이번에도 나이에 걸맞지 않게 주책맞은 어리고 철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장면들로 웃기려고 듭니다. 하던 가닥이 있으니 충분히 재밌기는 합니다만, 영화에 완벽히 맞아든다고 하기에는 약간 따분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얘 좀 이상한거 아냐? / 코라코라코라코라.. 라고 쓰인 물통들)

드류 베리모어가 맡은 여자 주인공이 하는 일은 왕년의 멕 라이언 흉내입니다. 이런류의 코메디 속의 귀엽고 즐거운 주인공을 연기하기 위해, 드류 베리모어는 엉뚱한 일을 하고, 어린애처럼 당황하거나 징징거리며, 엄청나게 수다스럽습니다. 화분에 물주러 왔으면, 그냥 "안녕하세요?" 하고 화분에 물주고 가면 됩니다. 그런데, 그러면 이런 영화의 여자 주인공 흉내를 못내게 됩니다. 그래서 화분에 물주러 왔으면서, 끊임없이 중얼거리고 재잘거리고 인사하고 안부묻고 서로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 긴긴 대사를 갑자기 읊조립니다.

옛날에는 이렇게 수다스러우면서도 엉뚱한 태도로 웃기려는 인물을 두고 허구헌날 "톡 톡 튄다"라고 설명하는게 유행이었습니다. 그게 이런 억지로 모방에 붙인 듯한 느낌에도 어울리는 말 같지는 않습니다. "작곡"과 "작사"를 남녀관계에 빗대어 당황스럽게 설명하는 부분은 굳어져 있는 틀대로 되어 있을 뿐입니다. 옛날 애인을 만나서 당황하는 부분은 재밌게 꾸미기 위해서 그냥 모방을 했습니다. 앞뒤를 따져보면 별로 그런 일이 일어날만한 상황이 아닌대도, 이 부분의 액션과 남녀주인공의 행동은 "프렌치 키스"의 멕 라이언과 케빈 클라인이 하는 행동과 똑같게 만들어져서 박혀 있습니다.

덕분에 여자 주인공의 인물은 이 영화에서 좀 왔다갔다 이상합니다. 중반 이후에는 80년대에 날뛰던 가수였던 남자 주인공과 대조적으로 현실적이고 차분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분명히 손가락에 살짝 피가 난 것으로 왠갖 호들갑을 떠는 정신없는 사람으로 등장했습니다. 후반으로 가면 갑자기 예술가의 순수함을 부르짖는 결백하고 순수한 청년으로 바뀝니다. 세 모습은 별다른 사연 없이 그냥 흩어져 있고, 군데군데 웃기려고 하는 행동들과 농담만을 위한 대사들이 이 세 모습과도 또 별 상관없게 흩어져 있습니다.

이 영화가 재미있는 부분은 이상의 틀에 박힌 부분들이 외려 도움이 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멋진 모습으로 옛날 애인 앞에 등장한 뒤에 지금 옆에 있는 남자에게 도움을 받고...)

일단 영화에 틈틈히 들어가 있는 문제의식들이 적당히 절제된 면이 있습니다. 이 영화에는 가요의 상업성과 예술성에 대한 고민이라든지, 대중문화계의 위선적인 분위기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예술가 지망생의 잘난척이나, 반대로 치솟는 열등감에 대한 반성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그런것들보다 농담과 고전 코메디의 편안한 분위기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진지한 주제들 때문에 웃기는 부분을 줄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심각한 이야기를 과하게 다루다가 어색한 주장으로 빠지는 일이 없습니다. 갑자기 분위기 깨는 건전한 계몽을 담고 있는 "웃음과 감동이 섞인 영화"로 전락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런 중후한 성찰들은 전체적인 내용을 풍성하게 해주는 소소한 이야기 거리 수준으로 잘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발랄하면서도 차분하게 긍정적으로 사람사는 모습을 바라보는 농담 분위기를 잘 영글게 합니다.

그런 면과 통하게 가장 성공적인 부분은 흘러간 가수를 자신감있게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흘러간 가수 이야기는 자랑스런 인간승리라든가, 아니면 과거에 대한 망상을 품고사는 서글픈 동정심 생기는 모습으로 굳어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은 그야말로 주인공스러운 아주 멋진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둡지 않고 경쾌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라앉은 가수가 나름대로 열심히 인생 살면서 제몫을 다하면서, 재능도 살리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책임감 있게 적응한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이런 모습은 실제 세상의 한 모습을 잡아내기도 합니다. 요즘 인기를 끄는, 옛날 TV쇼 DVD발매와 같은 최근 80,90년대 회고 분위기를 잘 잡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갑자기 옛날 게임 ROM을 백업으로 떠서 컴퓨터 에뮬레이션으로 즐기는 일이랄지, 7080쇼가 꽤나 인기를 끄는 TV쇼 편성이랄지와 잘 통합니다. 그러면서도 이 영화는, 아련한 감수성과 지나간 시절에 대한 탄식을 한답시고 어설프게 구구한 신파극으로 빠지는 함정도 다 피해갑니다. 그래서 꽤 참신한 면을 보여줄 수도 있었습니다. 동창회 행사장에서 노래를 부르며 살 길을 찾고 보람이라면 보람도 느끼는 주인공의 모습은 당당하고 멋있으며 용감합니다. 옛 가수들이 소박하게 직업을 이어가는 그 차분한 모습을 잘 잡아내는 시각은 존경할만 합니다. 이런 모습들이 영화의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또 자연스럽게 인기가수 든 업계의 작곡가 작사가든 모두 열심히 일하며 도시에서 살아가는 같은 사람이라는 인간적인 느낌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노래 만들기)

한 마디 한 마디에 장황한 수다를 주고 받는 것은 답답하긴 합니다. 하지만 워낙에 많은 말들 속에서 많은 농담거리들을 읊조리다보니 그 중에 많이 웃긴 것도 있습니다. "달라이 라마" 농담은 이런 언제나 길이가 긴 대사를 타고 살짝 끝트머리에 붙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별로 웃긴 대사가 나오지 않을 만한 끝트머리에서 등장해서 굉장히 웃겼다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이 영화는 영화가 다루는 핵심 소재를 충분히 잘 잡아내고 있습니다. 이웃집에 소음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뉴욕 아파트 한 구석에서 피아노로 코드를 짚어가며 노래를 한 마디 한 마디 만들어가는 모습은 흥미진진합니다. 진짜 개리지 밴드 처럼 개인용 컴퓨터와 개리지 밴드 같은 소프트웨어로 곡조를 입력하고 음성을 녹음해서 CD를 만드는 모습도 훌륭합니다. 작업의 기술적인 면을 과장 없이 가볍게 그대로 잡아냅니다. 그리고 그것 만으로도, 영화에서 무척 즐거운 볼거리가 되어 줍니다. 요즘 노래로 만들어 넣은 노래들과 대미를 장식하는 "Wayback Into Love"는 좀 싱겁습니다. "코요테 어글리"의 주인공에게 맡기면 두어시간만에 즉흥연주로도 뽑아낼만한 곡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 등장했던 "팝"의 노래가 차라리 더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워낙에 멋지고 재미있는 사람들이 그저 밝은 영화이다보니 "팝"이 더 좋아 보인 결과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샨티, 샨티.)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화면 연출들에는 현란한 부분이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결정적인 부분은 충실합니다. 코라에게 만든 노래를 선보이는 부분은 긴장감을 잡아끄는 정석대로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무 말도 안하고 조용하게 숨죽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일이 끝나면 옆에서 굉음을 내며 헬리콥터를 날아오르게 합니다. 그 터져 나오는 느낌은 어색하지 않게 배경으로 잘 깔려서 분위기에 도움을 줍니다.

조연들도 좋은 편입니다. 여자 주인공 언니 역을 맡은 크리스틴 존스턴은 언제나처럼 박력있는 모습 속에서도 꽤 인간적인 코메디를 보여주고, 그 남편을 맡은 다니엘 스튜어트 셔먼은 아주 작은 비중으로 출연하고 대사도 몇마디 없지만 좋은 웃음을 줍니다. 가장 비중 있는 조연인 코라역의 헤일리 베넷은 기획사 상품 가수를 희화하는 이상한 인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나 말투를 보나,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나 10대들의 인기를 끄는 여가수 역할의 매력을 드러내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80년대 가수를 소재로 함에도 별로 80년대 노래나 80년대 유행을 별로 보여주지 않는다는 점은 약간은 싱겁기는 합니다. "비틀즈"와 "밥 딜런"을 언급하는 것이 대중가수를 다루는 영화의 가장 손쉬운 대사이기는 하겠습니다만, 영화 분위기로 볼 때 그보다는 "마돈나"나 "마이클 잭슨"을 이야기하는 게 더 어울릴 법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불필요한 복고풍 감상이 사라진 이득도 있었습니다. 한때 한국영화 포스터에서 남발되었던 옛날 모습을 과장해서 웃기려고 했던 지루한 분위기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이런점들 역시 철지난 가수가 자리잡고 잘 사는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충분히 도움이 되는 면이 있습니다. 휴 그랜트가 그 정도면 노래도 썩 잘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 밖에...

한국어 번역 자막은 언어유희 재미를 많이 무시하고 의역해서 넘어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되돌아보면 왜곡이나 오역이 심한 수준은 아닙니다.

우리의 코라가 흥겹게 읊조리는 "샨티 샨티 Shanti Shanti!" 는 우리나라에서는 불교식 한자어, "선재, 선재(善哉, 善哉)"로 통하는 말입니다. 고대 인도에서부터 사용된 표현으로, 평화를 기원하면서 "좋고도, 좋구나!" 하는 긍정적인 감탄으로 쓰는 말이었습니다. "구운몽" 같은 고전에도 나오거니와 요즘에도 서유기 이야기 같은 곳에서 도통한 사람이 가볍게 요괴들을 제압한 후에 빙긋이 웃으면서 읊조리는 말로 친숙하기도 합니다.

영화 같은 상황은 결코 아닙니다만, 정말로 80년대에 세상을 뒤흔드는 인기를 누려보았던 사람은 휴 그랜트가 아니라 드류 베리모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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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07/03/19 16:14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FAZZ 2007/03/20 16:05 # 답글

    휴그랜트 정말 많이 늙었군요
  • 미디어몹 2007/03/20 17:22 # 삭제 답글

    곽재식 회원님의 포스트가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링크되었습니다. 다음 헤드라인으로 교체될 경우 각 섹션(시사, 문화, 엔조이라이프, IT) 페이지로 옮겨져 링크됩니다.
  • 게렉터 2007/03/21 13:58 # 답글

    FAZZ/ 1960년생이니, 어느새 48세 입니다.
  • 이해불가능 2007/11/15 13:22 # 삭제 답글

    이 영화에 무슨 원한이 샇이셨나요?

    그렇게 따져봅시다.

    그렇다면 당신의 글도 문제점이 허다합니다.

    이 영화는 그렇게 많은 제작비를 들이지않았으면서도 비록 한국에선 흥행하지 못했더라도 본국에선 상당한 인기를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런 영화를 마치 저 하급 영화인냥 단점만 꼬치꼬치 캐물어 글전체의 95%를 단점으로 깔아버린 당신의글도 생각해보면 이치에 맞지 않다고 할 수 있을듯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냐요?
  • 게렉터 2007/11/16 00:04 # 답글

    이해불가능/ 죄송합니다만, 혹시 글 앞부분만 읽어보신 것은 아니십니까? 95%를 단점으로 깔아버린 것이 아니라, 단순히 문단으로 나누어도 12문단은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에 기울어져 있고, 10문단이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54% 정도 입니다. 단점을 주로 앞부분에, 장점을 주로 뒷부분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당연히 아무 원한도 샇이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글을 다시 한 번 읽어주신다면 오해가 풀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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