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31일자 연합뉴스 기사 "인질구출작전 '빛과 그림자'"에 대해
2007년 7월 31일 연합뉴스 기사 중, "인질구출작전 '빛과 그림자'" http://news.joins.com/article/2811393.html?ctg=-1 (인터넷 중앙일보 게재판) 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이 기사의 내용은,

- 엔테베 인질극
- 란주트 인질극
- 페루 주재 일본 대사관 인질극

- 이란 주재 미국 대사관 인질극
- 이집트에어 648편 인질극
- 베슬란 학교 인질극

의 내용을 요약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내용은 이곳에 일전에 올라간, "역대 국제 인질극 구출작전에 관하여" http://gerecter.egloos.com/3304836 라는 글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며, 부분적으로 그 글의 내용을 그냥 그대로 인용한 대목도 있습니다.

물론, 이상의 내용은 인질 구출작전에 대해 정리하려 할 때에 누구나 쉽게 조사하고 떠올릴 수 있는 사항이므로, 비록 이곳 글의 내용에 바탕을 두고 있다하더라도, 특별히 표절이나 모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사 중에는 "란주트 인질극"이라는 제목이나 베슬란 학교 인질극의 "최악의 인질극"으로 부른 이 사이트의 표현을 그대로 옮기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제가 외국 웹페이지와 기사를 정리하면서 임의로 읽기 좋게 글을 쓰기위해 제가 스스로 말을 만들어 붙인 것에 불과할 뿐, 군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정확한 근거가 있는 표현이 아닙니다.

그러니만큼, 기사에 출처를 표기한다거나, 기사를 써서 게제하기 이전에 저에게 e메일로 연락을 주었다면, 보다 확실하고 정확한 기사를 쓰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비록 기사를 작성해 올리는 환경이 좀 고달프시다고 해도, 그렇게 올린 몇줄의 기사가 여론에 영향을 끼치고 곧 우리나라의 큰 일들을 결정하는 만큼, 기자 분들께서는 좀 더 깊은 의식을 갖고 글을 써 주셨으면 더 좋지 않겠나 하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번 덧붙여 언급합니다만, 이 블로그에 게제되는 글들은 링크와 출처를 밝히는 부분인용의 경우에 한해 무제한 허용하고 있으며, 전문인용 및 기타 활용에 대해서는 e메일로 먼저 허락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글을 이용하시거나, 활용하실때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by 게렉터 | 2007/07/31 22:19 | 기타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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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7/07/31 23:1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愚公 at 2007/07/31 23:49
요새 보면 기사를 너무 쉽게 쓰려는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FAZZ at 2007/08/01 00:21
인터넷 시대에 기자하기가 예전보다 100배 편한건 사실인듯 합니다. ^^
Commented by 게렉터 at 2007/08/01 18:44
비공개/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愚公, FAZZ/ 사실 주장이나 감상을 소개하는 글 보다 이렇게 사실을 소개하는 글은 표절/모방 기준이 애매해서 더 갖다 쓰기가 쉬운데, 그럴 수록 오히려 더 정확히 쓸 필요가 있다는 점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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