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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발표전에 뜸들이는 거 저도 꼭 한 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최근에 " 드림걸즈 http://gerecter.egloos.com/3021167 " 영화에서도 풍자된 모타운 과 한 시절의 자웅을 겨루던 곳 중에 스택스 라는 곳이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셜리 브라운이나 블루스 왕 앨버트 킹을 떠올리게 되는 곳입니다. 여기서 첫 소속 밴드로 키운 초창기 연주팀 중에 "더 마키스(The Mar-Keys)" 라는 밴드가 있었습니다. 1958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1961년에 전세계에 널리퍼진 이 양반들의 히트곡 하나를 발표합니다. 그것이 바로, "Last Night" 이라는 곡인데, 최근 우리에게도 굉장히 친숙한 곡입니다. 일단 먼저 한국에서 가장 친숙할만한 판본으로 노래부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이 음악은 단촐하게 진행되는 반복 변주이면서도 웃음을 주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박자감각이 멋진 곡으로, 1961년 곡으로서는 최신을 달리는 재즈, R&B의 변용을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원판 연주를 끝까지 들어보면, 오르간 소리도 멋드러지고, 후반에 나오는 색소폰 연주는 꽤 감동적입니다. 원판 녹음을 한 번 끝까지 들어 보겠습니다. (자칭 세계 최고의 인터넷 강국이라는 우리나라에는 우리 60년대 밴드인 키보이스나 히식스의 록큰롤 연주 자료를 온라인은 커녕, 도서관 자료실에서도 찾기 어렵습니다.) 이 음악은 발표 당시에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위 광고처럼 클럽의 춤곡으로 쓰이기도 했고, 기타 여러가지 배경음악으로도 이후에 널리 쓰이게 됩니다. 마키스가 내놓은 이 곡의 독특한 곡 제작과 연주는 초기 스택스의 성공을 이끌었고, 때문에 이 "Last Night" 의 음악과 비슷한 공통점이 있는 당시 일련 음악들을 "스택스 사운드"라고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 (40여년전에 나온 "Last Night" 음반) ![]() (당시 마키스들의 모습)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 일본, 홍콩 등지에서도 자주 쓰였고, 자료가 쉽게 잡히는 것만 꼽아봐도, 1988년작 "The Night Before", 2000년작 "스페이스 카우보이 Space Cowboys" 등의 영화에도 나오는 등 지겹게도 남용된 곡입니다. 최근에 크게 주목 받은 예로 꼽아보자면 "Bottom" 이라는 90년대 영국 시트콤에 쓰인 예입니다. 1991년, 1992년, 1995년에 정기적으로 방영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날 때 자막 올라가면서 나오는 노래로 다시 한번 널리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다음과 같은 모양입니다. 제목 "Bottom" 답게, 이 시트콤의 내용은 두 주인공들이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각종 추잡하고 흉한 짓을 하는 것으로 코메디를 벌이고 있는데, 그 수위가 다소간 과격했습니다. 인터넷에 퍼져 있는 자료들을 보니, 1992년 이후 1995년 다시 방영될때까지 공백기간이 길었던것은, 실제 영국의 폭력, 살인 문제 때문에 껄끄러웠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거나 주목을 끄는데 성공했고, 화제거리가 되는 면도 많았습니다. BBC 방영작이었는데, 결국 무대극으로 다시 공연되기도 하고, 영화판이 나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연주를 소화하는 밴드들이 곧잘 들려주는 곡이기도 해서, you tube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몇가지 연주를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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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카니지/ 감사합니다.
m..
by 게렉터 at 08:42 Film 2.0 07년 2월호(321.. by 볕뉘 at 07/22 http://www.dvdprime.. by miziwang at 07/21 어제나 저제나 하고 기.. by shuha at 07/21 음 별로 공감은 가지 않지.. by 곰돌군 at 07/21 잘 읽었습니다~ by kisnelis at 07/21 으아 제가 읽은 것중 가장.. by 살모넬라 at 07/21 다행히도(?) 스토리는.. by 잠본이 at 07/20 조무래기 처리하는 부분.. by 타누키 at 07/20 감상문 잘 읽었습니다. .. by 예영 at 07/20 창이: 정체를 드러내보.. by 동사서독 at 07/20 기대했던 리뷰 감사합니다. by 뚱띠이 at 07/20 이걸 보고 나니 [다찌마.. by marlowe at 07/20 멋진 리뷰 항상 감사드.. by 더카니지 at 07/20 학창시절에 가장 흥미롭.. by 냐옹쟁이 at 07/19 브이에 관한 글을 살펴.. by 짱깨 at 07/18 이거 낚시할때 팁 있습니.. by 요하니 at 07/18 아롱쿠스/ 정말 박동룡 .. by 게렉터 at 07/18 너무 소심하신 것 같습니.. by ydhoney at 07/17 31-2 애피소드는 환상여.. by 냐옹쟁이 at 07/15 최근 등록된 트랙백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by 잠보니스틱스 "놈놈놈 2"를 이런 내용으.. by 과학의 신 [맞나?;...] 틀리면 .. by 허무와 모에...그리고.. shinvee의 생각 by shinvee's me2DAY 은하탐사 2100년 보더 플래닛 by The 1D-th Stor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