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 유물) 신라에서 이사금을 모시던 무렵에, 어부 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고구려 옥저 땅에 살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옥저는 부여와 삼한의 땅에서도 동쪽이었으며, 넓고 깊은 바닷가 였다. 그러므로, 바닷가에 나갔다가 잘못 바람과 파도에 휘말리면, 자칫 먼 바다로 흘러가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 어부는 고기를 잡으러 나갔는데, 수십일 동안 돌아오지 않아 무릇 사람들이 다 죽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그 벗과 가족들도 그가 죽은 것으로 여기고, 다만 슬퍼하고 안타까워 할 뿐, 어디에 갔으며 어디에 있는지 찾으려 하지 않고, 잊으려 하였다. 다만, 끝없는 동쪽의 먼 바다를 떠돌다가, 햇볕에 쪼이고 목이 말라 시름시름 마음이 희미해지다가 죽었다고 여기거나, 혹은 끝도 없는 푸른 물 사이를 떠돌다 자칫 큰 물을 만나 물에 빠져 죽어, 고기의 밥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 두렵고 아픈 모습을 그리며 눈물을 흘릴 뿐이었다. 그런데, 수십일이 지나, 그 사람이 돌아왔다. 옷은 낡고 행색은 초췌했으나, 또한 아직은 건장하고 기력이 있어 보였다. 이미 죽은 사람이라 생각 했으므로, 모두가 놀라고 눈물을 흘리며 얼싸안고 기뻐하였다. 어부 역시 죽다 살아나 다시 옥저 고향땅을 밟으므로 감격하였다. 며칠이 지나, 눈물을 흘리고 안부를 물으며 즐거워하던 것이 진정되고 나서, 어부의 벗이 물었다. "이른바, 바다에는 온통 물뿐이요, 그 중에서도 동해는 넓고 깊으니, 바다 중에 홀로 떨어지면, 어디가 동쪽이요, 어디가 서쪽인지도 모르고, 어디가 고향이요, 어디가 세상 끝인 줄도 알 수 없이 오직 짠물과 울렁거리는 파도 뿐이네. 그런 곳에서, 자네는 도대체 어떻게 살아 왔는가?" 그 말을 듣고는, 어부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그리고 어부가 대답했다. "나 또한 큰 물을 두려워 하는 마음이 있으므로, 함부로 먼 바다로 나가려 하지 않거니와, 멀리 나간다 하더라도, 다시 옥저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항상 돛을 세우고, 키를 잡는 것을 늦추지 않네. 그러나, 그날은 고기가 잡히는 것에 욕심을 부려, 조금만 더 가보자, 조금만 더 있다가 가고자 했으니, 그러다보니, 그만 뜻하였던 것보다 한참 더 바다로 멀리 나오고 말았네, 해질무렵이 되어서야 놀라 깨닫고, 옥저로 돌아가려 하였으나, 하늘이 나를 버리고, 용왕이 나를 잡으려 드는지, 돌연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람이 불기 시작했네. 나는 동풍을 타고 서쪽으로 돌아가 육지로 돌아가자 하였으나, 무심하게도 반대편으로 서풍이 계속 불어 왔네. 나는 조금만 가면 노를 젓고, 또 닻을 엮어 육지로 가려 하였으나, 마치 물결이 나를 놀리고, 바람이 나를 괴롭히려는 듯, 선뜻선뜻 서풍이 조금씩 조금씩 배를 밀어내어 땅으로 돌아오기가 쉽지 않았네. 그만 나는 겁이 덜컥나고, 고향 친구들과 가족 생각이 아른아른하여, 용왕에게 빌고, 하늘에게 빌었네. 그러나 그럴수록 또 눈물이 글썽거리고, 가슴이 뛰어 두렵기 한량 없었네. 바람은 점점 강해져서, 오히려 서풍이 몰아쳐 물결을 뒤집고, 조그마한 배를 엎어 놓았으니, 나는 그만 정신이 아득하였네. 그리하여, 서풍이 몰아쳐, 곧 비바람이 쏟아지고 폭풍이 되어, 고기잡이 조각배를 뒤집고 흔들어 대니, 배는 돛대가 부러지고 배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여 나는 돌아올 수가 없었네. 마침내, 나는 망망하여 끝이 없다는 동해 한가운데에, 널빤지 몇을 이어 붙인 부서진 배를 의지하여 떠다니게 되었네. 그 꼴인 즉슨, 높은 산 깊고 깊은 바위 가운데, 돌멩이에 붙은 작은 개미 한 마리가, 돌멩이를 의지하여 산을 생각하는 것과 같으니, 온통 사방에 바닷물 뿐이요, 산도 강도, 소도, 말도, 집도, 사람도 없는 아무 것도 없는 시커먼 바다한 가운데, 오직 점 하나, 티끌 한 조각이 되어, 홀로 떠다닐 뿐이었네. 몸에 기운이 빠져나가고, 또한 목숨을 잃고, 이후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이렇게 천천히 죽는 다고 여겼네. 그러자니, 바다 가운데에서, 들어주는 사람도 없이 조각배 위에 앉아 울음만 울어대는 그 심정이 어떠하였겠는가. 그런데, 그렇게 떠나기가 수십일이 지나, 멀리 가만히 산 같이 솟은 것이 보였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던 바다에 희미하게 솟은 것이 보인다는 것만으로도 기뻤거니와, 나중에는 그 육지에 샘물이라도 있고, 혹여 사람이라도 있기를 기대하였네. 마침내, 나는 그 섬에 들어 갈 수 있었네. 섬의 바닷가는 고요하고, 단정하였네. 그러나 어느 곳의 땅이며, 혹은 섬인지, 큰 땅인지도 알 수가 없었네. 그런데, 언뜻 땅 저편에 사람이 하나 둘 보였네. 나는 크게 기뻐하며 생각하기를, '이제 나는 살았다. 고구려의 땅이면 다행이거니와, 비록 신라나 백제의 땅이라 할지라도, 보는 이 없이 물을 먹고 숨이 막혀 죽거나, 상어와 고래에게 다리와 간이 뜯기고, 바다에 피를 뿌리며 죽지는 아니할 것이다.' 하였네. 그리고, 보니, 생전 처음보는 바다 건너 타국의 이상한 사람들이 마치, 나를 구하러 달려온 부모형제와 같이 반가워, 나는 그제야, 사람이 얼마나 중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네. 그리하여, 나는 그 사람들을 붙잡고 없는 힘을 내서 사연을 말하였으나, 이 사람들이 쓰는 말은 우리말과 같지 않았네. 뭐라고 자기들끼리 떠드는데 나는 알 수가 없었네. 사람들의 사는 모습과 행색은 다른 것이 있기는 해도, 우리 바닷가 마을 사람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으나,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았으니 답답하였네. 하지만, 나는 병이 들고, 배가 고프고, 기운이 없었으므로, 거칠 것 없이, 구걸하고 밥을 먹는 시늉을 하여, 먹을 것을 얻어 먹고, 또한 무너진 오두막이며, 토굴 한 켠이나마 살 곳을 얻었네. 그곳은 섬으로, 나는 많은 곳을 보지는 못했으나 살 수 있을만 해 보였네. 나는 그 말이 통하지 않는 섬에서 지내면서, 차츰 쉬며 기운을 회복했네. 그리고, 다시 옥저로 돌아가기 위해, 부서진 배를 고치고, 또한 옥저로 돌아가는 방향에 맞도록 동풍이 불기를 기다렸네. 동풍이 불기를 기다리면서, 나는 차차 이들의 말을 한두마디씩 조금은 알게 되었네. 날이가고 달이가서 7월이 되었네. 날씨는 덥고 햇볕은 따가웠으나, 동풍이 불기 시작했네. 나는 큰 바다가 두렵고, 또 먼 바닷길이 걱정스러웠으나, 옥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네. 또 형세를 보아하니, 이 곳에서 오래 있기도 쉽지는 않을 듯 싶기도 했네. 나는 한 번 큰 물과 바람을 만나 죽을 고비를 넘겼다네. 그런즉 바닷물 푸른빛을 쳐다만 봐도 무서워 오금이 저릴 것이라 할만도 했네. 그러나, 나는 고기잡이에 뱃사람으로 평생을 살아온 사람이지 않은가? 그리하여, 나는 말이 간신히 몇 마디라도 통하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고, 다시 배를 타고 바다로 나왔네. 바람은 빠른 동풍이니, 마음이 먼저 물을 넘어 옥저로 가고 있었네. 그러나 점차로 섬이 멀어지고, 차차 다시 온통 눈앞에 바닷물만 펼쳐지고 있으니, 또한 섬에서 나온 것이 잘한 일인지, 너무 급하게 마음먹은 것은 아닌지 자꾸 고민되기도 하였네. 그런데, 이 때, 고개를 들어 섬을 바라보니, 마을 사람들이 배를 타고 나오고 있었네. 마을 사람들이 탄 배의 맨 앞자리에는 여자 아이 한 명이 있음을 보았네. 나는 이들이 여자 아이 하나를 굳이 태워 왜 바다로 나오는지 궁금해 하였네. 마침, 나는 마을 사람들의 배가 가까이 지나갈 때, 말이 조금이나마 통하는 사람에게, 왜 바다로 나왔는지 소리쳐서 물어 보았네. 그 사람이 답하기를, '우리 섬에는 매년 7월 마다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라고 하였네. 그러나,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었네. 그리고, 물살과 바람이 바뀌고, 또한 나는 동풍을 놓치지 말고 서쪽으로 나아가야 했기에, 섬 사람들의 배와는 떨어져 다시 멀어지시 시작하였네. 멀리서 떨어져 보니, 배에 있던 섬 사람들이 웅성웅성 하는 듯 했는데, 무슨 잔치를 하는가, 혹은 무슨 노젓기 놀이라도 하는가 싶어 나는 좀 더 유심히 살펴 보았네. 사람들은 가죽으로 된 커다란 주머니를 꺼냈네. 그 모습은 마치 이불이나 거적과 비슷했으나, 마치 궁궐에서 쓰는 물건처럼 아름답고 화려해 보였네. 나는 그리하여 그 사람들이 무슨 귀한 제사를 지내는가 보다 생각하였네. 그리고는 배 위에 가죽 주머니를 펼쳐 놓고 나서는, 그 여자 아이를 그 가죽 주머니 안으로 들어가게 했네. 가죽 주머니 속에 들어간 여자아이는 마치, 그 가죽 주머니 안에서 잠을 자거나, 몸을 숨긴채 쉬려는 듯 하려는 것 처럼 보였네. 배 위의 사람들은 둘러서서 잠시 동안 여자 아이가 들어 있는 큰 가죽 주머니를 살펴 보았네. 그런데, 뜻밖에도, 사람들이 여자 아이가 들어 있는 가죽 주머니를 들더니, 바다에 던져 버리는 것이 아닌가. 나는 분명히 보았네. 그 여자 아이가 물 속에서 꼴깍거리며 움직이다가, 그만 바다 깊이 사라져 숨막혀 죽어버리는 그 모습이, 마치 소리지르고, 숨막혀 캑캑거리는 것 까지 들리는 듯 하였으니, 어찌 끔찍하지 않았겠는가. 섬사람들은 그리고 다시 배를 돌려 섬으로 돌아갔네. 매년 7월 마다 벌이는 이 섬 사람들의 풍습이라는 것은, 바로 여자 아이를 한 명씩 바다에 빠뜨리는 것이였다네. 말이 통하지 않고, 또한 오는 길이 었으므로, 나는 그것이 무슨 풍습인지 알지 못하네. 여자 아이가 어떤 죄를 지은 아이로 뽑은 것이었는지, 혹은, 스스로 바다에 빠져 죽는 것을 어떤 이유로 바라는 바가 있어서, 여자 아이 스스로 죽기로 한 것인지도 알 수 없네. 또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은 아이가 있을 때, 마을 사람들에게 말하면 그렇게 죽여주는 것인지도 모르겠네. 혹은, 바다 속의 괴물과 큰 고기들에게 밥을 주어 고기잡이를 비는 것인지, 아니면, 좁은 섬에 사람이 너무 많아 사람을 줄이고자 그런 풍습이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네. 또는, 바닷가 사람들이 바다의 용왕을 모시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으니, 용왕에게 궁녀를 바치느라 여자 아이를 던져 죽이는 것인지도 모르겠네. 죽일 여자 아이는 어떻게 택하고, 또 그 여자아이와 그 부모형제가 도망치려하고 말리는 것은 어떻게 막는 것인지, 그렇게 매년 7월 마다 섬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지, 아니면, 여자 아이를 가죽 주머니에 담아 던지고 숨막혀 죽는 것을 보면서, 히죽거리며 웃고 줄거워하며 기뻐하는지 그것도 모르겠네. 그러나, 그 섬 사람들은 매년 7월 마다 여자 아이들을 바다에 한 명씩 내던진다는 것만은 분명하네. 매년 7월 여자아이를 바다에 던져 넣는 그 섬의 습속이, 어떻게든 효험이 있었는지, 나는 돌아오는 날에는 동풍을 타고 바람처럼 달려, 다시 옥저로 돌아왔네. 그리하여, 날과 달이 바뀌고, 계절이 바뀌어서야, 그대들과 부모형제를 또 만났네. 이렇게 먼 바다를 건너 일찌기 볼 수 없었던 사람들을 보고 또다시 돌아오니, 어찌 이 일들이 쉽고 흔한 것이라 하겠는가. 이제는, 바닷물 위에 깃발을 꽂을 수 없고, 파도 위에 표시를 새길 수 없으니, 그 섬을 다시 찾아 가 보기도 어렵고, 또 그 흉악한 풍습이 어떤 것인지도 더 이상 알 수 없네. 다만 내가 늙어지면 노인의 허황한 이야기로 남아 어린애들의 귓가에나 돌아다닐 것을 생각하니, 세상이치가 쉽지는 않음을 알겠다 하겠네." 하였다. 이후에, 옥저 바닷가에 한 번은 비바람에 휩쓸려 부서진 배가 한 척 떠내려 온 적이 있었다. 그 부서진 배 속에는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모두 죽어 있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사람이 목숨을 부지하여 배에 붙어 있었다. 배가 다 부서지고, 사람의 몰골이 많이 상하여, 배가 어느 나라의 어떻게 생긴 배이며, 얼마나 큰 배 이고, 이 사람은 귀한 사람인지 천한 사람인지도 알 수가 없었다. 이 사람은 옥저 사람들을 보자 도망치려고 했다. 그런데, 풍랑을 만나 떠돌아 다니느라 기력이 없어서 인지, 이 사람은 산채로 잡혔다.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잡아 채고 보니 놀라운 것이, 이 사람은 목 덜미 있는 곳에 얼굴이 하나 더 달려 있었다. 그리하여, 아래 위로 얼굴이 둘 인 사람이었다. 그 목덜미에 얼굴이 하나 더 있는 사람은 음식을 줘도 먹지 않았다. 본시, 우리와 같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인지, 혹은 우리가 만든 음식이 음식인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두려워서 음식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인지도 알 수 없었다. 어떤 사람은, 오랫동안 바다를 헤맨 사람이기에, 오장육부가 상하여 음식을 먹을래야 먹을 수 없게 된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그도 알 수 없었다. 이 얼굴이 둘 달린 나라의 사람은, 이렇게 버티고 있으면서, 음식을 먹지 않고 있다가, 얼마지나지 않아 굶어 죽어 버리고 말았다. 이런 이야기들을 전해 들은 사람이 노인에게 묻기를, "산 어린 여자를 바다에 내 던지다니 너무 잔인하지 않습니까? 그들은 필시 사람이 아니라, 마귀에게 홀린 개돼지 같은 것들일 것입니다." 하니, 그 노인이 답하였다. "스님들의 이야기를 듣자하면, 스님 들 중에는 도(道)를 닦느라 밥을 굶고 스스로 몸을 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를 두고 대단하다고 한다. 또한 화랑들의 이야기를 듣자하면, 화랑들 중에는 전쟁터에 앞서서 가장 먼저 뛰어나가 맨 먼저 칼에 찔려 죽는 것이 멋있고 훌륭하다고 하네. 일찌기, 지증 마립간께서 명을 내려주시기 전에는, 삼한 사람들 중에는, 높은 사람들이 죽었을 때, 같이 따라 죽어서 한 무덤에 묻히는 것이 아름답다 생각하는 이들이 왕왕 있었거니와, 건원(建元) 연간에는 불법이 비천한 것이고, 온갖 잡신과 무당을 따르는 것이 옳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차돈이 죽기까지 했네. 이른바, 일곱살 아이를 바다에 빠뜨리는 것과, 산 사람이 따라 죽어 무덤에 같이 묻히려는 것과, 무당을 따르다가 사람을 죽게하는 것과, 깨달음을 얻는다고 굴속에 처박혀 스스로 몸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과, 전쟁터에서 먼저 죽자고 서로 칭찬하는 것들간에 서로 이해하는 것은 극히 어려운 것이네. 그런즉 다른 나라, 먼 곳 사람들의 풍속을 헤아려 옳고 그른지 헤아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네." 세월이 한참 지나, 위나라의 조조, 사마의 따위를 따르던 무리들이 고구려로 쳐들어왔다. 그 중에 관구검이라는 자가 크게 이겨, 그 부하들이 옥저 근처까지 들어 왔다. 위나라 장군들이, 묻기를, "옥저를 넘어 저 바다 저편에도 사람이 사는가?" 라고 하였다. 그때, 옥저에서 동해의 섬에 갔던 사람의 이야기를 알던 노인이 있어, 옥저 사람들이 바다에서 본 것을 말했다. 그리하여 이 이야기는 마침내, 위나라에 까지 전해졌고, 널리 퍼지게 되었다. - 원본 출전 "박물지(博物志)" *2. 상이칠월 이 이야기는 "박물지"에 실린 옥저에서 들은 이야기를 한 가지 소재만 뽑은 뒤에, 구체적인 묘사는 "삼국사기"에 실린 관나부인 이야기에 묘사된 모습으로 합친 것입니다. 이 사건은 위나라 관구검의 침입과 10년 정도의 시간 차이 밖에 나지 않기에 비교적 부합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박물지"의 이 기록은, 위진남북조 시대 사람들이 육지의 동쪽 끝이 고구려의 동쪽 끝인 옥저 땅이라고 생각했기에 나온 이야기로 보입니다. 이야기의 대부분은 "후한서"에도 실려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신라기이 외국편" http://gerecter.egloos.com/3660215 에 포함된 2회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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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by 게렉터 at 08:42 Film 2.0 07년 2월호(321.. by 볕뉘 at 07/22 http://www.dvdprime.. by miziwang at 07/21 어제나 저제나 하고 기.. by shuha at 07/21 음 별로 공감은 가지 않지.. by 곰돌군 at 07/21 잘 읽었습니다~ by kisnelis at 07/21 으아 제가 읽은 것중 가장.. by 살모넬라 at 07/21 다행히도(?) 스토리는.. by 잠본이 at 07/20 조무래기 처리하는 부분.. by 타누키 at 07/20 감상문 잘 읽었습니다. .. by 예영 at 07/20 창이: 정체를 드러내보.. by 동사서독 at 07/20 기대했던 리뷰 감사합니다. by 뚱띠이 at 07/20 이걸 보고 나니 [다찌마.. by marlowe at 07/20 멋진 리뷰 항상 감사드.. by 더카니지 at 07/20 학창시절에 가장 흥미롭.. by 냐옹쟁이 at 07/19 브이에 관한 글을 살펴.. by 짱깨 at 07/18 이거 낚시할때 팁 있습니.. by 요하니 at 07/18 아롱쿠스/ 정말 박동룡 .. by 게렉터 at 07/18 너무 소심하신 것 같습니.. by ydhoney at 07/17 31-2 애피소드는 환상여.. by 냐옹쟁이 at 07/15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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