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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아래는 꽤 많이 인쇄되어서 읽혀진 어느 책을 부분 부분 발췌한 것으로, 동아시아 어느 정치인이 지은이인 책입니다. 이 지은이는 누구입니까?
..."경험은 바보의 가장 좋은 학교"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경험에서 조차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바보 이하의 인간들이 역사 속에서는 무수히 발견된다.... ...마르크스가 사회 역사의 발전 법칙을 규명한 이래 인간은 끝없는 도전과 좌절을 거치면서 마침내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이전의 모든 사회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사회주의의 이념에 따라 합목적적으로 조직된 사회를 탄생시켰다... ...자본주의를 소멸시켜가고 있는 사회주의체제의 역사에는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 모택동, 호지명, 티토, 카스트로 등 숱한 지도자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사상은 1백여년이 지난 지금 지구의 반을 붉은 깃발 아래 놓이게 하였다. ... 나찌에 목숨을 걸고 저항한 유럽 각국은 해방을 맞았으며 볼셰비키 군대의 영향력 아래 놓여 있던 유고, 불가리아, 체코 등 동유럽 국가들은 '인민민주주의의 혁명'을 이루어 사회주의로의 길을 밟기 시작했다... ...누구나 동등한 크기의 투표권을 갖는 평등한 정치제도인 민주주의와 소수의 자본가가 생산과 유통, 금융을 과도적으로 지배하는 불평등한 경제체제인 자본주의가 더이상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을 나찌즘은 적나라하게 폭로했다... ...모택동 자신의 말을 들어보면 그가 교조 주의자들로부터 얼마나 고통을 겪었고, 그들을 싫어 했는지 알 수 있다.... ....모택동은 대륙을 아홉번째로 통일시킨 영웅이지만 수억 민중의 자주적인 요구와 의지의 힘을 조직하여 그들 자신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나라를 세움으로써 진시황, 유방에서 누르하치에 이르기까지 앞서 간 모든 '지배자' 영웅들과 자신을 명확히 구분지었다...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그저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끓어오르는 정열이 있었을 뿐 새로운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주체는 아니었다... ...국민들 역시 마찬가지 였다. 그들은 의분을 못 이겨 학생들에게 호응하기는 했지만, 눈앞에 열린 민주주의의 새 길을 밟아 나갈 강력한 조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혁명의 주력인 대학생들은 "온갖 형태의 이데올로기를 초월하여 민족적 주체세력을 총집결하고 내외 사정이 허락하는 대로 적절한 시기에 서신왕래와 인사교류 및 기술협정 등 단계적 남북교류를 단행할 것"을 주장했으며, 전국 17개 대학 학생대표가 모여 결성한 민족통일 전국학생연맹은 남북 학생회담을 5월 이내에 열자고 제안했다. 5월 13일에는 민족자주통일연맹과 통일사회당을 대중화시켜나갔다. "오라 남으로! 가자 북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 남북 학생회담이 며칠 앞으로 박두했다... ... "미제 축출 파쇼 타도!" 를 외치며 자신의 몸을 불사르고 미국의 문화원을 점거하는 오늘의 젊은이 들의 반미 투쟁은 () 직전의 민족 통일 운동의 새로운 발전 단계인 것이다... 보너스 문제: 이 사람은 최근의 이라크 전쟁에 대해 실제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뭘 했습니까? 보너스 문제2: 혹시, 책 제목은 무엇인지 알 수 있겠습니까? - 답이 너무나 궁금하신 분은, 첫문장을 구글에 넣어서 잘 살펴 보시면 답을 알아내실 수 있겠습니다만, 그냥 생각으로 한 번 맞춰 보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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