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좋음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도둑들 (2012)(10)2012.07.30
- 캐빈 인 더 우즈 (The Cabin in the Woods, 2012)(10)2012.07.27
-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11)2012.07.11
- 멜랑콜리아 (Melancholia, 2011)(10)2012.06.17
- 하이눈 (High Noon, 1952)(2)2012.05.14
- 맨 온 렛지 (Man on a Ledge, 2012)(2)2012.02.25
1
- 영화
- 2012/07/30 19:37
"도둑들"은 열 명의 도둑 내지는 도둑질 비슷한 일을 하는 범죄자들이 힘을 모아 "태양의 눈물"이라는 엄청나게 비싼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몇몇 부족한 점이 있기는 했지만, 저에게는 근래에 가장 재밌게 본 한국 영화였습니다.(김혜수, 전지현)일단 그 부족한 점 부터 짚어 나가보자면, 이게 이 영화의 다소 의외인 점을 조금 들추게 ...
- 영화
- 2012/07/27 07:06
"캐빈 인 더 우즈"는 "13일의 금요일" 아류작 영화등등 뻔하게 굳어진 공포 영화의 틀을 이야기 거리로 삼는 영화로, "스크림"같은 이런 부류의 영화답게 코미디도 과하지 않게 알맞게 들어가 있는 영화 입니다. 이 영화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독특한 형식이 재미를 더하는 영화이니만큼, 도대체 뭘 보게 될 지도 모른 채 보는 것이 가장 재미나겠습니다만, 이제...
- 영화
- 2012/07/11 06:58
"미드나잇 인 파리"는 파리에서 잠시 머물고 있는 미국인 작가가 약혼녀와 장인, 장모들과 함께 조금씩 엇나가서 고민하고, 쓰는 소설이나 앞으로 작가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데에도 고민하는 상황에서 출발합니다. 이 영화는 파리를 멋있고 좋은 곳으로 보여 주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영화이고, 음악도 옛날 샹송에 재즈를 중심으로 매우 그럴듯하게 집...
- 영화
- 2012/06/17 10:12
"멜랑콜리아"는 천천히 느릿느릿 진행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도대체 이게 다 왜 이렇게 돌아 가는 것인지 이해 될 듯 말 듯 하게 궁금하게 되어있어서, 어떻게 보면 별 일 아닌 상황이 벌어지는 것도 점점 관심을 갖고 빠져들게 하는 맛이 일품인 영화입니다. 게다가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이야기가 극히 공상적인 이야기와 화면으로 단숨에 넘어 서며 이어지는 ...
- 영화
- 2012/05/14 06:12
1952년작 "하이눈"은 지금에 와서는 대표적인 서부 영화이자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름난 옛 명작으로 칭송 받는 영화 입니다. 이 영화에서 용감한 보안관을 연기한 개리 쿠퍼의 모습은 서부 영화 속 용감한 보안관 모습의 상징으로 기억되고 있고, 이 영화에서 무법지역 서부에 어울리지 않는 젊고 착한 숙녀를 연기한 그레이스 켈리 역시 수없이 회자된 모범이지 싶...
- 영화
- 2012/02/25 22:20
"맨 온 렛지"는 제목 그대로 호텔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창문 밖으로 나와서 곧 뛰어내릴 것처럼 난간에 위태롭게 올라 서면서 출발하는 영화입니다. 그러니 영화는 온갖 소동이 벌어지는 "긴 하루"를 다루는 모양으로, 그러니까 "다이 하드"에서 "사랑의 블랙홀"까지 여러 다른 영화에서도 볼 수 있었던 "하루 동안의 대소동"을 보여 주는 형식으로 흘...
1
최근 덧글